정부는 화물운송업계에 지원중인 유가보조금의 부정수급 사례가 빈발함에 따라 유가보조금 부정수급 방지대책을 마련하여 2009년 02월 01일 부터 유가보조금 복지카드 사용의무화가 아래와 같이 시행됩니다.
1. 유가보조금 카드 사용 의무화

* 기본방향

(원칙) 카드제 의무화(현, 서류신청 및 카드제 병행)- 다만, 카드발급이 불가능한 신용불량자, 카드분실, 훼손 등으로 인한 카드 교체, 양도/양수 중인 경우 등 불가피한 사유 제외

* 카드 사용 의무화에 따른 보완대책

1)신용불량자

=> 카드사 신용평가를 통해 신용카드(체크카드 포함) 발급이 불가능한 경우 거래카드 발급

- 체크카드 : 차주의 통장 잔고 범위 내에서 사용 가능한 카드

- 거래카드 : 대금 결제기능은 없고, 거래내역만 확인 가능한 카드

=> 신용불량자 발생을 예방하기 위해 카드결제 유예기간(15일 등) 도입 및 체크카드에 일부 신용기능 부여(50만원 등)

2)카드분실/훼손/교체 및 양도/양수

- 카드분실/훼손 등 일부 불가피한 사유로 카드를 사용할 수 없는 경우 카드 중지기간 동안 서류신청 방식 허용 

3) 다수차량 보유자(2대 이상)

- 차량별로 체크카드를 발급하고 사업자가 원할 경우 신용카드는 1장만 허용

- 차량별로 신용카드를 발급할 경우 사업자의 신용한도가 차량별로 분산되어 일부 신용한도 부족으로 카드 사용이 곤란한 경우 발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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